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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관장 정지은)은 11월 26일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과 충청향우회, 한국주택금융공사, 아산재건정형외과 지원으로 겨울맞이‘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마련되었다.
복지관은 총 130인분 김치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직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김치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장김치를 받은 한 어르신은 “요즘 장보기가 부담돼 김장 준비를 엄두도 못 냈는데, 이렇게 김치를 챙겨줘서 겨울을 든든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혼자 지내도 누군가 신경 써준다는 느낌이 참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지은 관장은 “김장은 손이 많이 가는 일이어서 어르신들께 특히 부담이 큰데, 이번 나눔을 통해 따뜻한 겨울 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돕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