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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센터장 임성수)가 수행 중인 가평군 노동안전지킴이는 10월31일 한석봉체육관에서 열린 ‘2025 가평군 일자리 박람회’에 참여해 구직자와 구인 기업을 대상으로 한 다채로운 취업 지원 프로그램과 함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의식 강화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박람회는 총 5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30개 기업은 현장 면접을 통해 직접 채용을 진행했다. 나머지 20개 기업은 가평군 일자리센터가 일자리 상담과 알선을 통해 구인·구직자 매칭을 지원했다.
행사장에서는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직업심리검사, 퍼스널 컬러 진단, 명함 사진 촬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준비 기회를 제공했다.
가평군 노동안전지킴이는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을 홍보하고, 산업현장의 안전보건 인식 제고를 위한 산재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들은 ▲4대 악성 사망사고 ▲안전사고 인식 ▲3대 안전조치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등 주요 주제를 중심으로 한 점검표에 스티커를 부착하며 시민들의 안전보건 의식 수준을 점검했다.
또한 사업주와 노동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주요 안전보건 의무법령을 안내하고, 구직자들에게는 향후 근로 현장에서 정당한 노동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최신 노동법 자료를 제공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임성수 센터장은 “일자리 박람회는 단순한 채용의 장을 넘어 안전한 일터에 대한 인식을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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