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정신요양원(원장 백윤미)은 지난 10월 13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된 ‘서정원 재능나눔 인싸즈 작품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전시회는 서정원 재능나눔 인싸즈(이하 인싸즈) 홈패션반 참여자들이 한 해 동안 제작한 다양한 미싱 작품을 선보이며, 지역사회와의 나눔과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본 전시회에서는 파우치, 티코스터, 미니가방, 앞치마 등 총 12종의 수공예 작품이 전시되었으며, 모든 작품은 교육생이 직접 제작한 결과물이다. 또한 나눔바자회, 작품제작 과정을 담은 영상과 활동사진, 참여자들의 손글씨 메시지가 함께 전시되어 방문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이번 전시회는 단순한 결과물 전시를 넘어 지역사회 안에서 배움과 나눔이 순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냈다. 인싸즈 참여자들은 “처음엔 미싱이 낯설었지만, 함께 배우고 나누며 성취감을 느꼈고 나눔의 가치를 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정신요양원 백윤미 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역주민과 정신장애인 복지시설이 서로를 이해하고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이 모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정신장애인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서울정신요양원이 진행한 사업으로, 지역주민이 홈미용과 홈패션 교육을 받아 습득한 기술로 재능나눔 봉사를 이어가는 사회공헌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작품전시회는 그 여정의 결실로 배움과 나눔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성취의 장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