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g)
양주시 남문중학교(교장 석용범)는 국제 바칼로레아(International Baccalaureate, 이하 IB) 본부로부터 MYP(Middle Years Programme) 인증을 받아 공식 IB 월드스쿨로 등록되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인증을 통해 남문중학교는 전 세계 IB 학교들과 함께 국제적 교육 기준을 공유하며, 학생 중심의 탐구 기반 학습과 전인적 성장을 추구하는 교육기관으로 도약하게 되었다.
IB MYP는 만 11세에서 16세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 교육 프로그램으로, 비판적 사고, 창의성, 공동체 의식, 국제적 소양을 바탕으로 한 전인교육을 목표로 한다.
남문중학교는 '효(孝)'를 교훈으로 삼아 전통적 가치와 현대적 교육을 조화롭게 접목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인성교육을 학교 교육의 중심에 두고 있다.
학교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들이 타인을 존중하고 책임감을 가진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성 중심 활동과 지역사회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남문중학교 석용범 교장은 “이번 인증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다”며 “IB 교육이 강조하는 자기주도적 탐구와 우리 학교의 인성 중심 교육이 조화를 이루며,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성찰하고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번 인증은 기존 IB PYP(Primary Years Programme) 월드스쿨 효촌초등학교와의 IB 교육 연계 체제 형성 가능성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 향후 양교 간의 협력을 통해 초·중학교 IB 연계 모델 구축으로 지역 내에서 지속가능한 IB 교육 기반이 마련되어 많은 학생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인증을 계기로 남문중학교는 경기 북부 지역 최초의 IB MYP 월드스쿨로서 지역 교육의 국제화와 인성 중심 교육의 조화를 이끄는 선도학교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