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19일, ‘2025년 상반기 동아리대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에는 총 18개 동아리 대표가 참석해, 동아리 활동을 공유하고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발전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대표들은 그동안의 활동을 통해 얻은 성과와 기쁨을 나누며, 동아리 활동을 통해 배운 지식과 경험이 사회공헌 활동으로 확장되고, 나아가 일자리 창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행복캠퍼스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염일열 센터장은 “동아리는 단순한 모임을 넘어, 새로운 배움과 관계, 그리고 삶의 활력을 제공하는 소중한 장”이라며 “앞으로도 함께 고민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캠퍼스를 위해 대표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동아리가 자율적이고 지속가능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정담회를 통해 교육생들과 소통하고, 성과 중심의 자치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