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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양주농협(조합장 박도영)이 본점과 광사동(고덕로 274)에 있는 경제사업장을 통합해 새롭게 확장한 경제사업소의 문을 활짝 열었다.
양주농협은 산북동(평화로 1147)에 부지 면적 800평, 건축 면적 400평(2개동 각 200평) 규모의 경제사업소를 6월2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6월23일 밝혔다.
광사동 경제사업장은 바로 옆에 양주농협 주유소가 있어서 화학비료 취급이 어려웠다. 그동안 소방서 정기점검에서 2번이나 지적받았고, 사고 발생 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으로 처벌받을 우려가 있었다.
본점 경제사업장 역시 부지가 협소해 금융고객 차량과 경제사업장 방문 차량이 엉키는 등 복잡한 상황이었다. 또 주차장에 비료를 쌓아놓고 판매해야 하는 어려운 환경이어서 중장비인 지게차 작업에 따른 각종 사고 위험이 상존했다.
이에 양주농협은 문제 해결을 위해 산북동 부지에 새롭게 경제사업소를 조성하고 농민과 조합원들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제사업소는 비료, 농약, 씨앗(종자), 농업용 자재(비닐, 소농기구, 우비, 장화 등), 하우스 및 관수 자재, 전동공구 및 전기용품, 각종 공구류, 수도용품, 윤활유 및 엔진오일류, 사료 등 농사에 필요한 ‘모든 것’을 판매한다.
또 농민들이 정성껏 키운 농작물을 직접 판매하는 로컬푸드를 운영하여 생산자는 판로 확보 및 소득 증진을, 소비자는 신선한 농작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박도영 조합장은 “이번에 새롭게 조성한 경제사업소가 농민들의 편의 제공은 물론 소득 증진을 촉진하고, 오다가다 잠시 들러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조합원의 사랑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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