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축협(조합장 이후광)이 지난 5월26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2025년 조합원 자녀 학자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양주축협은 조합원 지원 사업 일환으로 매년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1987년 이후 38년간 총 2,276명에게 14억8,400만원을 전달했다. 올해는 신입생 9명, 재학생 16명 총 25명에게 3,400만원을 수여했다.

이후광 조합장은 “학자금 대상자로 선정된 것을 축하드리며, 자녀들의 미래를 더욱 밝게 하는 희망의 씨앗이 되겠다”며 “자녀들이 속한 분야에서 최고의 상아탑을 쌓아 뛰어난 능력과 재능을 갖춘 차세대 최고 전문가가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양축 사업은 물론 문화복지 향상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며 “조합 사업 전이용 등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