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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해명)은 사내 독서문화 조성을 통한 직원 역량강화와 가치공유를 위해 CEO 추천 도서 독서릴레이를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실시하고 직원 우수 독후감을 시상하였다.
공단은 ‘책읽는 도시 의정부’의 시책에 맞추어 매 년 상·하반기 도서 구입 및 대여, 독후감 대회 및 전자사보 발행 등 독서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문화관광체육부의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올해의 추천도서로는 장재형 작가의 ‘나는 어떻게 행복할 수 있는가’와 김영하 작가의 ‘작별인사’로 인문철학분야의 도서가 선정되었다.
이번 독서 릴레이에는 직원 157명이 참여하였으며 그 중 가장 많이 참여한 우수부서로는 기획총무부가 선정되었고, 외부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친 우수 독후감으로는 ‘우리를 인간으로 규정하는 것은 무엇인가’ 등 직원 4명이 선정되어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되었다. 우수 독후감은 직원 커뮤니티 및 사보에 게시할 예정이다.
임해명 이사장은 “CEO 추천 독서릴레이에 참여하여 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서를 통하여 인문학적 소양과 공감능력을 향상하여 시민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