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은현농협(조합장 정설화)이 본점 금융점포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제2의 도약’을 다짐했다.

은현농협은 조합원과 고객에게 더 쾌적하고 편리한 최상의 금융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7월1일부터 8월4일까지 1개월간 본점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하고 8월7일 새로운 모습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본점 건물 노후화로 인한 개선 필요성과 고객 중심 공간으로 재배치하기 위해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한 것이다.

은현농협은 또 새로운 도약을 홍보하기 위해 ‘새단장 기념 적금이벤트’를 8월7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금리 연 4.2%~4.4%로 판매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현재 경제사업소에 위치한 조합장실을 9월 초 본점으로 이전하여 조합원 및 고객과의 소통 기회를 확대하고 업무 효율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설화 조합장은 “한창 무더운 여름철에도 불구하고 불편한 임시공간을 이용해주신 조합원 및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은현농협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조합원의 권익을 증진하는데 힘쓰는 한편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