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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경규관) 새말청소년문화의집(관장 민병수)에서는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전라남도 여수시와 경상남도 통영시에서 청소년운영위원회 국내역사문화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국내역사문화탐방은 의정부시 관내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를 알리기 위해 이순신장군의 업적뿐만 아니라 함께한 사람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탐방 일정은 임진왜란때 사용한 국궁체험 장소인 흥국사를 시작으로 이순신장군의 업적을 배울 수 있는 충민사, 진남관, 고소대, 제승당을 탐방하고, 이순신장군의 효심을 배울 수 있는 이충무공 어머니 사시던 곳을 탐방했다.
새말청소년문화의집 민병수관장은“위원들이 직접 국궁도 쏴보고, 해전이 일어났던 장소를 탐방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라며, “앉아서 하는 공부가 아닌 직접 보고 배우는 기회가 많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이세현(훈민중학교 3학년)위원장은 “탐방가기 전부터 이순신장군에 대해 위원들과 조사를 해봤지만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 전부였다.”며, “이순신장군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여수와 통영에 와서 다양한 정보를 얻어서 보람차다. 우리가 배운 것을 꼭 의정부 청소년들에게 전달하겠다.”라고 의지를 전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하나하람’은 역사문화탐방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8월 12일(토) 새말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역사 바르게 알기 캠페인을 진행 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새말청소년문화의집(www.uiyouth.or.kr)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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