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이마트 양주점 잔디광장에서 "2016년 희망나눔프로젝트 바자회 & 플리마켓"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 및 이마트 양주점에서 주최하고 양주시에서 후원하는 행사로 이마트 양주점에서 4,85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바자회가 진행되는 동안 기타, 난타, 밴드, 댄스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져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양주경찰서는 몽타주 그리기 체험부스 운영을, 좋은 이웃들에서는 복지 사각지대의 소외계층을 발굴하기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오늘 행사는 100여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진행되었고, 1,000여명의 시민이 행사장을 방문 행사를 더욱 빛나게 했다. 바자회 수익금은 전액 양주시 복지 소외계층을 위해 지원될 계획이며, 일부는 생리대 지원 사업에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