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양주시협의회(회장 정은기)는 어린이들의 ‘바른사회, 바른생각, 바른창작’을 도모하기 위해 6월12일 송추 히든밸리수영장(대표 이성원)에서 제1회 바르게 창작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양주시협의회 차원에서 처음으로 주최한 이번 사생대회에는 100여가족 400여명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진행됐다.

‘지구를 지켜라-자연사랑, 환경보호’를 주제로 가족들은 아이들과 함께 그림도 그리고 물놀이도 즐기고 간식도 먹으면서 가족애를 느끼는 보람찬 하루를 보냈다.

이날 대회장을 찾은 강수현 양주시장 당선자는 참여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의견을 청취한 뒤 “많은 가족이 함께하는 좋은 취지의 대회”라고 말했다.

정은기 회장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느라 수고한 정화익 여성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분들과 회원님들, 사무국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아이들이 바른 사회에서 바른 생각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양주시협의회는 의정부신세계안과와 협약식을 체결하여 참여자들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