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의정부 원팀’이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 출정식에 앞서 한 자리에 모여 6.1 지방선거에서의 완전한 승리를 결의했다.

‘의정부 원팀’은 김동근 시장 후보와 김정영(제1선거구), 홍형호(제2선거구), 최병선(제3선거구), 김호경(제4선거구) 도의원 후보, 오범구(가선거구), 조금석(가선거구), 김태은(나선거구), 하서준(나선거구), 김현주(다선거구), 박종식(다선거구), 강인정(다선거구), 권안나(라선거구), 박순자(라선거구), 김현채(비례대표), 안금례(비례대표) 시의원 후보다.
  
김동근 후보는 “의정부시민들의 분노가 임계치를 넘었다. 지난 12년간 부패하고 오만한 행정으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의정부 정권교체에 대한 열망이 높다. 시민들의 답답한 마음에 사이다가 되어 의정부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의정부시장 후보 경선에 참여한 한 구구회, 임호석 의정부시의원도 참석해 단결된 모습을 과시했다. 선거 경험이 풍부한 두 의원은 김동근 후보 선거 캠프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압승을 위해 발 벗고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