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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공원공단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사무소(소장 이용민)는 국립공원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과 소속감 제고를 위해 지난 6월30일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사무소 자원봉사센터 내 ‘국립공원 자원봉사 명예의 전당’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자원봉사 명예의 전당은 자연과 사람이 모두 행복한 국립공원을 만들기에 헌신해온 숨은 자원봉사자들을 발굴하고 그 공을 인정하고자 진행된 사업이다.
이번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소백산북부사무소 홍신택 자원봉사자,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임웅순 자원봉사자 등 21명의 헌액자는 국립공원 자연자원 보전을 위해 10년 이상, 1,500시간 이상 활동을 실천한 자원봉사자들이다.
장석민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그 동안 국립공원 자연자원 보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를 실천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와 공을 인정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해 자원봉사를 통한 국민 참여 문화를 널리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