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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장훈)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11일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본부(본부장 김종화)가 국가유공자를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전 경인건설본부는 쌀10KG 60포와 라면 60박스 등 27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의정부거주 보훈대상자 위문도 함께하였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관내 고령의 저소득 보훈가족 6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경기북부보훈지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여건 속에서도 고령의 취약계층 보훈대상자의 안락한 삶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해 준 경인건설본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보훈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 경인건설본부는 2014년부터 매년 호국보훈의 달, 명절, 동절기 등 계기마다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보답하는 마음으로 ‘든든한 보훈’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