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SRF열병합발전소 반대시민모임(공동대표 안인철·주영삼)은 3월27일 양주시청에서 이성호 시장과 만나 2차 민원을 접수했다. 지난 3월19일에는 시민 22,153명의 반대 서명부를 양주시에 접수했다.
시민모임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온 국민이 힘을 모으고 있는 사이 남면에 SRF발전소를 건설하려는 업체인 ㈜YS와 동양그린이 공사를 강행하려는 의도로 고형연료사용신청을 양주시에 기습적으로 제출했다”고 반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