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25.08.19 (화)
 
Home > 보도자료 > 기타
 
(주)키즈앤스쿨,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위한 ‘사랑의 밑반찬’ 전달
경기북부보훈지청 '보훈재가복지서비스 돌봄' 프로젝트
  2020-03-23 11:04:52 입력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장훈)은 도시락 및 요양식 제조업체인 (주)키즈앤스쿨(대표 이건석)과 2019년부터 업무협약을 맺고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100여명에게 ‘행복 나눔, 사람의 밑반찬’ 지원 사업을 매월(2회, 400만원 상당) 추진하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고령의 독거 보훈가족(101명)에게 저염식 반찬과 죽, 국 등을 전달했다. 특히, 요즘 코로나19 감염 사태로 외부 출입이 어려운 고령의 독거 유공자들은 “밑반찬 지원이 너무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잘 먹겠다. 고맙다”며 “모두 힘든 시기에 잘 이겨 나가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 지청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고령의 국가유공자분들이 외부와 단절된 생활로 힘들어하는데, 반찬 배달은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코로나 위기로 지역경제가 침체되어 매우 어려운 상황 속에도 국가유공자를 위한 지속적인 후원에 국가를 대신하여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사랑의 밑반찬’ 후원이 미치지 못하는 생계곤란 보훈대상자(78명)에게 기초생활지원의 일환으로 매월(1회) 다양한 밑반찬을 지원하는 등 월 178가구에 달하는 취약계층 보훈대상자를 위한 ‘든든한 보훈’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북부시민신문(hotnews24@paran.com)
경기북부시민신문 님의 다른기사 보기
TOP
 
나도 한마디 (욕설, 비방 글은 경고 없이 바로 삭제됩니다.) 전체보기 |0
이름 제목 조회 추천 작성일

한마디쓰기 이름 패스워드  
평 가









제 목
내 용
0 / 300byte
(한글150자)
 
 
 
 
 
 
감동양주골 쌀 CF
 
민복진 미술관 개관
 
2024 양주시 도시브랜드 홍보영상
 임태희 교육감, “예상하지 못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5세 완
 직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양주도시공사, 제22회 에너지의
 경기도의회 임상오 위원장, “미
 신천지자원봉사단 의정부지부,
 김동연, 을지연습 첫날 실전과
 동두천시, 2025년 학생자치축제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두천시 독립유공자추모회, 제8
 송산2동 자율방재단, 극한 호우
 양주 새마을문고, 별자리캠프 및
 책과 시민을 잇다…의정부가재울
 양주 새마을문고, 광복절 맞아
 의정부시, 예술과 일상이 어우러
 양주시 인사발령
 양주시립회암사지 박물관, 2025
 양주시, ‘2030 양주 공업지역기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2025
 성큼 다가온 처서, 배달특급과
 “아이들아, 말 타러 가자!” 경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5’
 경기도, “경기기후플랫폼에서
 의정부시 강현석 부시장, 집중호
 의정부시, 제80주년 광복절 경축
 양주시, 시민 650여 명과 함께
 ‘2025 양주국가유산 야행’ 9월
 의정부시의회, 제80주년 광복절
 동두천 민주당, 대선 현수막 비
 김동연, “‘안중근 유묵’ 완전
 
‘횡령·뇌물’ 홍문종 전 의원 사면 복권
 
양주도시공사, 지방공기업 최초 7년 연속 최우수등급 획득
 
삼영모방에서 시작되는 K-Culture 르네상스
 
권영기 의원 “외부전문가 중심 ‘행사 성과 평가위’ 구성하자”
 
백석농협, 4년째 무료 한방의료봉사 실시
 
회천농협, 쌀 소비 촉진 위한 ‘농산물 꾸러미’ 전달
 
가치 있는 삶
 
3.3% 프리랜서 계약하면 퇴직금 못받나요?
 
호르몬이 해답입니다
 
산업 현장에서 여성 노동안전지킴이의 강점
 
한전MCS㈜, 동두천 노인복지관 배식봉사
 
 
 
 
 
 
 
 
 
 
 
 
 
 
섬유종합지원센터
 
 
 
신문등록번호 : 경기.,아51959 | 등록연월일 : 2018년 9월13일
주소 : (11676) 경기도 의정부시 신촌로17번길 29-23(가능동) 문의전화 : 031-871-2581
팩스 : 031-838-2580 | 발행·편집인 : 유종규│청소년보호책임자 : 송수연 | 관리자메일 : hotnews24@paran.com
Copyright(C) 경기북부시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