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SRF열병합발전소 반대시민모임(공동대표 안인철, 주영삼)이 2월10일부터 양주시청 앞에서 1인시위를 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양주시 남면에 일명 ‘쓰레기발전소’인 고형폐기물연료(SRF) 열병합발전소 2곳이 건축허가 받은 것과 관련해 12월30일 결성 기자회견을 연 반대시민모임은 2월17일 “그동안 시민 2만여명으로부터 반대서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시민의 건강과 숨 쉴 권리에 대해 양주시가 확실한 답변을 하지 않는다면 지속적인 거리 현수막 걸기, 1인시위, 촛불집회 등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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