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장훈)은 경기북부 관내 보훈가족 중 생활이 어렵고 홀로 지내시는 등 기초생활에 취약한 세대(70여 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는 ‘마음돌봄 프로젝트’ 사업을 전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1월에는 설 명절이 포함되어 있어 전, 잡채 등 명절 음식을 배송하였으며, 매월 제철에 맞는 밑반찬을 선정하여 전달할 계획이다.
매월 밑반찬을 받는 국가유공자 김○○씨는 “혼자 지내서 반찬이 항상 걱정이고 부실한 반찬으로 건강도 염려되는데 보훈청에서 매월 반찬을 보내주어 큰 도움이 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보훈가족이 따뜻하고 안락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