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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장훈)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국가유공자 3가구를 선정해 (주)금강주택(대표이사 김충재)에 추천하고, 금강주택 펜테리움 봉사단이 지난해 12월12일부터 12월26일까지 선정된 집을 수리하였다.
금강주택 펜테리움 봉사단은 파손된 보일러의 수리비 부담으로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독립유공자 유족 한○○씨 집(파주)을 시작으로 양주, 구리시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집의 파손된 보일러 교체, 창호 교체, 화장실 개보수 등을 실시하여 국가유공자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금강주택은 1999년부터 20여년 동안 주택협회와 함께 국가유공자들의 주거 여건 개선사업에 참여해 왔으며, 작년부터는 금강주택 단독으로 ‘펜토와 함께하는 저소득 주거 복지시설 환경개선사업 100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거주환경이 열악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유공자들을 더 세심하게 파악하여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기업들과 함께 유공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