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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의정부4)이 11월21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2회 2019 지방자치 의정·행정·경영·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기자연합회(회장 정상린)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평소 봉사, 선행 등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분야별 귀감이 된 인사들을 선정하여 표창했다.
김 부의장은 3선의 풍부한 의정 경험과 특유의 부드러운 리더십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의정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김 부의장은 ‘전국 최대 광역의회 부의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경기북부평화광장 조성,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합동청사 건립, 평화통일특별도 설치 촉구 및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아동의 놀권리 증진을 위한 조례’ 제정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 의정의 신뢰성 확보와 도민 안전, 아동의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 등을 위해 노력했으며, 상생정치 구현, 선진 의회상 확립을 위해 열정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부의장은 “소중한 상을 받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상은 지역과 국가의 균형발전 및 포용국가 아동정책의 핵심과제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가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