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옥정동 율정마을7단지에서 제3회 한마음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아파트 입주민 400여명은 10월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리동 옆 임시 족구장 일대에서 족구, 탁구, 훌라후프(오래 돌리기)를 즐겼다.
아파트 대표회의는 입주민의 정겨운 소통의 장을 마련, 주민간 화합을 이끌어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매년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