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병무지청(지청장 오찬석)은 10월23일부터 11월21일까지 전 국민이 참여하는 2019년 '병무행정 개선 체감도' 설문조사를 국민신문고 및 국민생각함을 통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병무행정 개선 체감도' 설문조사는 지난해 10월1일부터 올해 9월30일까지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한 국민‧공무원 제안을 병무행정 정책에 반영하고 이에 대한 국민들의 체감도를 측정‧보완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주요 개선사항으로는 ‘병역판정검사 시 결핵검사 확인서 제공’,  청소년 상담·정신건강복지센터를 활용한 현역복무부적합 보충역 심리상담서비스 체계 구축 등 대부분 민원편익과 밀접한 것이다.

설문조사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 또는 국민생각함(www.idea.epeople.go.kr)에 접속하면 된다.

경기북부병무지청 관계자는 “국민들의 제안을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여 정부 혁신에 기여할 것이며, 병무행정 개선을 위해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