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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공장용지(고암동 12,156㎡/덕정2지구)를 판매시설로 용도변경해주는 것은 특혜라고 반발하는 양주시 회천지역 소상공인들이 집단행동에 나섰다.
소상공인 250여명은 10월22일 오전 양주시청 앞에서 궐기대회를 열고 “특정인에게 특혜를 주는 양주시는 각성하라”, “양주시는 생존권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또 “자투리땅 기부받는 야합 행정 중단하라”, “120명 고용창출 위해 3천명이 죽어간다”, “양주시 소상공인 다 죽는다”, “공장부지에 대형마트 웬 말이냐” 등을 외쳤다.
해당 토지주는 지난 8월23일 용도변경을 신청(건축 연면적 7,933㎡ 규모)했으며, 양주시는 부서별 협의 및 도시계획심의위원회 자문 등을 거쳐 변경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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