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장훈)은 9월27일 지난 태풍 ‘링링’으로 인해 재산 피해를 입은 국가유공자 2가구를 방문하여 재해위로금과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이날 이근미 복지과장은 태풍 ‘링링’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파주 지역의 국가유공자 2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피해 상황을 살피고 재해위로금과 위문품인 홍삼 세트를 전달하며 위로․격려하였다.
위로금과 위문품을 전달받은 강○○ 어르신은 “태풍 피해로 마음이 매우 속상했는데 보훈지청에서 신경 써주고 직접 찾아와주니 마음에 위로가 된다”고 하였다.
강풍을 동반한 태풍 ‘링링’은 파주를 비롯한 경기북부 지역에 많은 인명․재산피해를 준바 있다. 이에 경기북부보훈지청은 피해 접수 및 현장 조사, 지자체와의 연계를 통해 태풍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