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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소환”에 안지찬 시의장 “명예훼손 유감”
  2019-09-16 17:21:05 입력

안지찬 의정부시의회 의장이 지난 9월6일 열린 제291회 임시회에서 이른바 ‘전철 7호선 연장구간 노선변경 촉구 건의안’을 상정하지 않은 것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촉구 건의안은 구구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것으로, 의원 13명이 모두 서명했으나 당일 안지찬 의장이 상정하지 않아 2번이나 정회를 했다. 

그러자 ‘실천하는 의정부시민공동체’ 대표가 9월11일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약들이 헌신짝처럼 버려지거나 시간이 지나더라도 약속을 지킬 수 없는 자질 없는 시의원의 행동”이라며 “민의를 왜곡하고 의회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안 의장에 대해 주민소환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안 의장은 9월16일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저에 대한 허위사실 공표와 명예훼손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며 “건의문 채택은 안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당일 박순자 의원이 안병용 시장을 상대로 한 전철 7호선 관련 시정질문 답변을 보고 차후 논의하기로 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그동안 의정부시의회는 7호선 관련 시정질문은 3회, 건의문은 1건(2018년 8월22일)을 채택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병용 시장은 이날 안 의장의 긴급기자회견에 동행하여 7호선 노선변경의 어려움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9-10-08 17:59:30 수정 유종규 기자(freedomy@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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