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지난 5월25~28일 전북 익산에서 열린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7명이 출전한 양주시가 볼링, 유도, 육상 종목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가져왔다.
익산 남부탑볼링경기장에서 열린 볼링 경기에서 회천중(코치 남선미)이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경기선발팀으로 출전한 회천중 김보아(3년)·신다현(2년)이 박선우·윤소정(이상 수원 영통중)과 한 팀으로 합계 3천294점(평균 205.9점)을 얻어 인천선발팀(3천190점)을 누르고 여중부 4인조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보아·윤소정은 여중부 2인조전에서는 합산 1천737점으로 인천선발팀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육상 경기에서 고암초(코치 차형근) 전은우(6년)가 경기도선발팀(51.31)으로 출전한 여초부 4×100계주에서 인천선발팀(51.35), 충남선발팀(51.82)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덕계중(코치 장병호) 김예림은 여중부 4×100계주에서 전남, 인천선발팀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다.
고창군립체관에서 열린 유도 경기에서는 덕현중(코치 손정민) 손시현, 김건우가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가져왔다. 손시현(-73㎏급)은 예선과 준준결승에서 우세승을, 준결승에서 서울 김태완에 한판승을 거두었다. 결승에서도 부산 대천리중 송동현에 한판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따냈다.
김건우(-90kg)는 예선과 준준결승에서 인천, 전북에 한판승을 거두었지만 준결승에서 서울 백성민에 아쉽게 패하며 동메달에 머물렀다.
유도
덕현중 손시현 –73㎏ 금메달
덕현중 김건우 –90㎏ 동메달
육상
고암초 전은우 4×100계주 금메달
덕계중 김예림 4×100계주 동메달
볼링
회천중 김보아 4인조전 금메달, 2인조전 은메달
회천중 신다현 4인조전 금메달
.jpg)
.jpg)
.jpg)
.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