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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 넘도록 공사가 중단돼 방치된 동두천 제생병원이 개원 검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김동철 경기도의원(동두천2)이 밝혔다.
김동철 의원은 5월7일 본인의 페이스북에 “지난 4월 대순진리회 이사회에서 25년간 방치한 제생병원 개원을 위한 안전진단과 컨설팅을 맡기기로 결정했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 모든 결과는 시위 때마다 함께 해준 이완기 친구, 심우현 대책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 유진현 더불어민주당 위원장님, 최용덕 시장님, 이성수 시의회 의장님과 시의원님, 김성원 국회의원님, 그리고 누구보다 한 장 한 장 현수막으로 뜻을 같이 해주신 시민 여러분이 있어서 가능했다”며 “개원하는 그날까지 꼭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리며, 거듭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