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공무원 4명이 4월17일 평일 대낮에 시청 인근 미2사단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다가 업무차 부대를 방문한 부시장에게 걸렸다.
이들 중 3명은 연차휴가를 냈지만 1명은 출장 중이라고 동두천시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져 공직기강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