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정대학교(총장 김홍용) 간호학과가 지난 1월25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시행한 ‘제59회 간호사 시험’에서 응시자 54명 전원이 합격하는 성과를 달성하였다.
이로써 서정대 간호학과는 2014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국가고시에 100%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같은 국가시험 전원 합격의 명성은 졸업 후 근무여건이 좋은 서울과 수도권 대형병원의 취업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우수 간호인 양성의 요람’으로 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서정대 간호학과는 “지성과 감성을 갖춘 전문직 간호인재 양성”이라는 비전 아래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간호대학으로서 국내외 보건의료 현장에서 요구하는 간호사 역량을 갖춘 학생을 배출할 수 있도록 성과 중심의 교육체제를 바탕으로 이론 교육뿐 아니라 임상현장의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현장중심교육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다.
류경희 간호학과 학부장은 “국가고시에 대비해 특화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학교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 결과 올해 응시자 전원이 합격하여 6년 연속 국가시험 100% 합격을 달성했다”면서, “인간존중 간호인, 창의적인 간호인, 소통하는 간호인, 미래지향적인 간호인을 교육목표로 국제화 시대가 요구하는 간호정신 함양과 실천에 도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