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동철 의원(동두천2)이 2월18일 충북 괴산의 대순진리회 성주회가 운영하는 중원대학교 앞에서 제생병원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1인시위를 벌였다.
김 의원은 “성주회는 대순진리회 4개파 중 제생병원 개원에 가장 비협조적인 종단”이라며 “저는 이제 제생병원 개원을 위해 죽기를 각오하고 혼자라도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2월8일 포천 대진대학교, 2월14일 대순진리회 여주 본부도장을 찾아가 1인 시위를 벌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