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25.07.06 (일)
 
Home > 여론 > 발언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5.18 모독, 시대착오적 역사 농단 청산되어야!”
군사독재 향수에 젖은 자유한국당 ‘5.18 망언제조 3인’ 제명되어야 마땅
  2019-02-11 16:05:54 입력

“자유한국당은 ‘5.18 모독 망언제조 3인’을 당장 제명하고 민주적 가치를 회복하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염종현, 부천1)은 “5.18 민주화 운동의 숭고한 뜻을 자기 멋대로 해석하고 왜곡하는 일부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의 ‘시대착오적 역사 농단’에 대한 사과를 자유한국당에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5.18 민주화운동은 우리 현대사의 아픔이며, 민주주의 회복의 역사 그 자체였다. 5.18 민주화운동의 숭고한 뜻은 이미 법률과 법원의 판결로 충분히 인정됐고,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한나라당이 동의해서 5.18 민주화운동 특별법이 통과되고 법원이 그 정당성을 인정했는데 일부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이를 부정하고 나섰다.

이미 언론에 보도된 것과 같이, 일부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의 5.18 모독 망언 제조는 ‘역사 모독 발언’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5.18 망언 제조 3인’의 발언을 보면 정상을 벗어난 상당히 무례한 역사 모독 수준이다. ▲이종명 의원은 “80년 광주폭동이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세력에 의해 민주화 운동이 됐다.” ▲김순례 의원은 “종북좌파들이 5.18 유공자라는 괴물집단을 만들어 세금을 축내고 있다.” ▲김진태 의원은 “5.18 문제에 있어서만큼은 우파가 결코 물러서면 안 된다.” 등의 망언을 제조하여 뻔뻔하고 몰지각한 반민주성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

여기에 나경원 원내대표는 5.18에 대한 다양한 역사해석을 제기하여 그 망언제조가 ‘5.18 망언 제조 3인’만의 문제가 아님을 의심하게 만들고 있다.

이는 어두운 반민주적 역사, 군사독재를 그리워하는 ‘정치적 무의식’이 그들 내면에 잠재된 것이 아닌지 묻고 싶다.

이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강력히 요구하는 바이다.

자유한국당은 ‘5.18 망언 제조 3인’ 김진태?김순례?이종명을 당장 제명하라!
자유한국당은 아직도 군사독재 회귀를 옹호하고 열망하는지 그 속내를 밝혀라!
자유한국당은 모든 망언에 대한 과오를 책임지고 국민과 역사 앞에 당장 사과하라!

2019. 2. 11.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경기북부시민신문(hotnews24@paran.com)
경기북부시민신문 님의 다른기사 보기
TOP
 
나도 한마디 (욕설, 비방 글은 경고 없이 바로 삭제됩니다.) 전체보기 |0
이름 제목 조회 추천 작성일

한마디쓰기 이름 패스워드  
평 가









제 목
내 용
0 / 300byte
(한글150자)
 
 
 
 
 
 
감동양주골 쌀 CF
 
민복진 미술관 개관
 
2024 양주시 도시브랜드 홍보영상
 경기도의회, 2025년 SNS서포터즈
 의정부교육지원청 진선미 공유학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2025년 빛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 혹서기
 의정부시, e편한세상 신곡파크프
 폭염 속 유증기 증가, 양주소방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 건설현장
 양주시 가족센터, ‘라떼파파 감
 양주시, ‘제1회 사회적경제인의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 “유연
 양주시, ‘아파트 쌈지텃밭’ 20
 의정부도시공사안산도시공사, 도
 상패초등학교 특수학급, 상상 체
 상패동 신촌10통 경로당, 한의과
 동두천시 보산동, 통장협의회와
 광사동 토리공원 관리 부실
 김승호 소요동장, 취임 후 경로
 동두천시가족센터, 2025년 ‘경
 “지금이 딱! 수국길을 걷는 가
 의정부도시공사, 인권 중심 조직
 ‘너덜너덜’ 고읍도서관 현수막
 기후변화 속 러브버그·돌발해충
 양주시, “저수지 수위 측정 시
 공무원 사칭 ‘위조 공문’ 주의
 의정부시, 전국 최초‘청소년-평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
 양주시 화장장 대안부지 공모 집
 동두천시, 흙향기 맨발길 조성사
 동두천시, 여름방학 ‘강남구청
 동두천시 중장기발전종합계획,
 
이재명 정부 초대 법무부장관에 정성호 지명
 
양주예쓰병원-민주평통 양주시협의회 업무협약
 
“UBC 사업, 시민 공론장에 올려야 합니다”
 
의정부문화재단 소홍삼 본부장, 관악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양주축협, 조합원 자녀 출산출하금 첫 지원
 
김정겸 인문학연구소, ‘보훈의 시작, 연천’ 토크콘서트 개최
 
행동은 감정과 정신상태를 바꾼다
 
수습기간 해고의 정당성
 
통풍 치료는 정말 힘든가요?
 
중대재해의 복병, 밀폐공간 등 질식 안전사고 예방
 
이벤트 회사, 두드림장애인학교에 식료품 후원
 
 
 
 
 
 
 
 
 
 
 
 
 
 
섬유종합지원센터
 
 
 
신문등록번호 : 경기.,아51959 | 등록연월일 : 2018년 9월13일
주소 : (11676) 경기도 의정부시 신촌로17번길 29-23(가능동) 문의전화 : 031-871-2581
팩스 : 031-838-2580 | 발행·편집인 : 유종규│청소년보호책임자 : 송수연 | 관리자메일 : hotnews24@paran.com
Copyright(C) 경기북부시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