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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광적면 가납리 비행장에 추가로 들어서는 헬기부대를 반대하는 주민들이 천막농성에 돌입했다.
지난해 12월18일 주민 궐기대회를 개최한 헬기부대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안동준 광적농협 조합장)는 1월7일 비행장 인근에 천막을 설치하고 농성을 시작했다.
천막에서는 첫 날부터 1월11일 현재까지 이해윤 광적면체육회 회장이 1인 시위 개념으로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정치권과 양주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하고 있는 대책위는 이날 안동준 위원장과 김병열 대외협력국장 등이 육군 1군단을 방문해 헬기부대 배치 계획 취소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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