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의회(의장 안지찬)의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이 예정대로 제285회 제2차 정례회가 끝난 날인 12월20일 해외연수에 나섰다.
자유한국당 구구회, 조금석, 임호석, 김현주, 박순자 시의원 등 5명은 1인당 국외연수비 150만원을 들여 지난 10월20일부터 23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일본 오키나와를 다녀온 바 있다.
이들은 이 기간 동안 미군반환기지와 경전철을 견학하고 오키나와 관광지 등을 구경했다.
안지찬, 정선희, 오범구, 김정겸, 이계옥, 김영숙, 김연균, 최정희 시의원 등 민주당 8명은 12월20일부터 23일까지 3박4일 동안 일본 오사카, 고베, 나라를 돈다. 1인당 예산은 150만원이다.
12월21일은 히가시요도(쓰레기처리) 공장, 시아와세노무라 종합복지타운을 공식 방문한 뒤 고베시청 전망대를 관람한다. 22일은 동대사, 사슴공원, 금각사, 청수사, 히가시혼간지 등을 구경한다. 23일은 오사카성, 신사이바시, 도톤보리 등을 견학한 뒤 귀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