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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양주시의회(의장 이희창)가 의회 역사상 최대 금액의 예산을 쓰며 캐나다행 비행기를 탄다.
양주시의회는 올해 예산편성 운영기준이 총액한도제로 바뀌었다며 기존 지방의원 국외여비에 의정운영 공통경비, 의회운영 업무추진비 등을 합친 금액(1억3천만원) 중 2천800만원을 캐나다에서 쓰기로 했다. 자부담 50만원을 더해 1인당 400만원이 해외연수비용이다. 과거에는 1인당 최대 250만원 이하로 제한되어 왔다.
캐나다 연수는 이희창, 홍성표, 황영희, 김종길, 정덕영, 임재근, 안순덕, 한미령 의원 등 8명 전원이 참여한다.
캐나다행 7박9일 일정을 보면 ▲10월24일 토론토 시청, 토론토 대학, 무궁화요양원(노인) 견학, CN타워 탐방 ▲10월25일 나이아가라 국립공원, 나이아가라 시청 방문 ▲10월26일 락포트 탐방, 오타와 시청 방문 ▲10월27일 국회의사당, 총독 관저, 리도 운하 탐방, 몬트리올 노틀담 성당, 성요셉 성당 관광 ▲10월28일 퀘백 관광 ▲10월29일 몬트리올 시청, 토론토 에버그린 공원 견학 ▲10월30일 블루마운틴 관광 ▲10월31일 토론토 출발 ▲11월1일 귀국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