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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청 볼링부(감독 남상칠)는 지역 우수자원 육성 및 발굴 목적으로 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양주시체육회가 주관하는 ‘2018 직장운동경기부 재능기부 활성화 지원사업’을 초중고생 25명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총 24회에 걸쳐 실시한다.
남상칠 감독은 ‟전 국가대표, 청소년대표가 소속되어 있는 시청실업팀 선수들과 함께 어울려 운동을 하며 미래 국가대표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청 볼링부는 자원봉사단을 결성하여 2010년부터 매주 수요일 볼링교실 재능기부를 통해 시각장애인들에게 즐거움과 활력을 주고 있다.또한, 매년 차상위계층에게 연탄배달봉사 등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