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양주YMCA(이사장 곽의수)는 오는 9월14일 양주2동 주민센터에서 양주시의회의 활동을 모니터링하는 의정지기단을 출범할 예정이다.
의정지기단은 시민 2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그동안 지방자치, 대의민주주의, 의정활동의 과제, 봉사와 시민사회, 의정 모니터링 등을 공부했다.
이들은 의원들의 본회의 및 특별위원회 발언과 내용, 출석 여부 등 각종 의정활동을 모니터링하고 결과를 점검할 계획이다. 단장은 오옥분, 부단장은 최수연씨다.
양주YMCA는 “양주시의회의 활동을 지지하고 응원하며, 지역사회를 아름답고 건강하게 만들고자 하는 희망을 담아 조심스레 그 출발선에 선다”며 “시민의 정치참여로 시민사회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