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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광적농협(조합장 안동준)은 광적면 석우리 영농자재센터에 설치한 고추세척기를 농업인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8월6일 밝혔다.
안동준 조합장은 “미세먼지와 각종 잔류 농약을 깨끗하게 세척하여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일손이 부족한 조합원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에게 더욱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광적농협은 지난 6월29일 32억5천200만원을 투입한 9,412㎡(2,847평) 규모의 영농자재센터 준공식을 열고 ‘제2의 도약’을 선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