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크로바가구가 7월23일 용인 88컨트리클럽에서 장애인 골프선수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8 제1회 크로바가구배 전국장애인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장애인 골프선수 발굴·육성과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여자부 우승을 차지한 한정원 선수는 “그동안 장애인 골프선수를 대상으로 한 전문적인 대회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크로바가구에서 흔쾌히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크로바가구 이평순 총괄이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 체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저변이 확대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대한장애인골프협회 김순정 회장은 “크로바가구가 장애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며 “지속적으로 대회가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72타 이븐파를 친 오태일 선수가 남자부 우승을, 79타를 친 한정원 선수가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jpg)
.jpg)
.jpg)
.jpg)
.jpg)
.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