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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에 3년 연속 선정되어 오는 15일 1·2기 작품발표회를 개최한다.
2018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꼬마작곡가’는 뉴욕필하모닉 Very Young Composers의 교육 철학에 본받아 음악을 배운 적 없는 아동들에게 오케스트라 악기를 경험하고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내 내재한 창의성을 키우게 한다.
올해 4월부터 시작해 교육과정을 이수한 꼬마작곡가들이 자신만의 곡으로 7월15일 오후 5시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작품발표회를 한다.
발표회 이후에는 꼬마작곡가 3·4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은 7월 말~8월 초 예정이며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3기 15명, 4기 15명, 총 30명 정원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