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나비
어디선가 나폴나폴 나비 한 마리
머리 위로 살포시 어깨 위에 살짝
봄볕 위로 훨훨 날아오른다.
봄 햇살에 은은히 하늘하늘
온몸으로 접혔다 펼쳤다
따스한 봄날에 꿈을 펴고 사랑을 펴고
강원도 영월 출생 문예샘터 회원 명상심리상담사 에니어그램 자격증 명상심리상담 대학원 재학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