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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겸(60) 의정부시의원 나선거구(의정부2동, 호원1~2동)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6월5일 “마을 방송국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정겸 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이전부터 팟캐스트와 페이스북 라이브 등으로 주민들과 직접 소통을 해오고 있다.
페이스북 라이브의 경우 청소년, 주부, 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 자리로 김 후보의 정책 사랑방이 되고 있다.
김 후보는 “다양한 요구가 분출되는 선거기간에 주민들이 쉽고 즐겁게 자신들의 의견을 말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야 하고, 그 과정은 축제처럼 즐거워야 한다”며 팟캐스트와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마을 방송국 활동은 옆집 아기의 백일을 축하해 주고, 시험공부가 힘든 앞집 청소년에게 용기를 주는 이야기들로 가득한, 마을의 우물가 노릇을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