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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62)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후보는 5월31일 희망뉴스레터 2호를 통해 “교통환경을 시원하게 바꾸겠다”고 말했다.
안병용 후보는 지하철 7호선 신곡·장암역 신설 또는 장암역 이전과 민락역 신설을 추진하고, 8호선을 별내~고산지구~민락지구~금오지구~녹양역 구간으로 연장하고, 광역급행철도(GTX)를 조기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수서발 KTX 연장과 1호선 구간 지하화 및 교외선 전철화, 송추길(국도 39호선) 확장 추진은 물론 의정부시외버스터미널을 복합기능 터미널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동부권 경기북부고속버스종합터미널 신설을 추진하고, 경원선 복원 추진을 통한 통일시대 중심도시로서의 기반을 마련하며, 광역 및 간선도로 개설을 통한 교통 편의성을 증진하기로 했다.
회룡역 남부 출입구 조기 완공은 물론 경전철 운영 정상화 대책 추진과 도심 주차난 해결을 위해 도로 다이어트 방식을 통한 저렴한 주차면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