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숙(56) 동두천시의원 가선거구(송내·상패·생연2동) 자유한국당 후보가 5월2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김성원 국회의원, 박형덕 동두천시장 및 시·도의원 후보를 비롯해 김성보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장, 조승철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회장, 당원, 지지자 등 300여명이 모여 압승을 기원했다.

김성원 의원은 축사를 통해 “우리 모두 똘똘 뭉쳐 하나가 되면 자유한국당 후보들이 시장부터 도의원, 시의원까지 전승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계숙 후보는 인사말에서 “의정활동을 하다보니 부족함도 많았고 배워야 할 것도 많았다. 그래서 더 열심히 노력했다”며  “시정질의와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위해 밤을 세워 준비하며 시민의 알권리와 불합리한 행정을 성토하는 5분발언을 7번이나 했고, 복합화력발전소에서 납부해야 할 상생협력지원금 140억원의 미납 사실을 알고 100억원이 시의 곳간에 채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자평했다.

이어 “지난 4년의 의정활동에서 배운 경험과 지식 그리고 시민을 위해 추진하고자 했던 일들을 이루고자 재선에 도전했다”며 “저를 선택해 주신다면 일 잘하는 지역일꾼 정계숙이 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