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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백석농협(조합장 이용재)이 지역 환원사업 일환으로 75세 이상 원로 조합원에게 육묘 대행사업을 하고 있다.
백석농협은 복지지점 옆(복지리 258-1번지) 7천200평에 비닐하우스 육묘장 3동을 운영하고 있다. 원로 조합원 1명에게 모판 300장까지 지원하며, 1장당 3천원 중 1천원을 보조하고 있다. 올해는 백석읍 농촌지도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용재 조합장은 “지금까지는 연세가 있으신 원로 조합원님들의 일손을 덜어드리고 있지만, 여건이 나아지면 모든 조합원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라며 “맛 좋고 질 좋은 양주쌀의 대풍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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