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이 5월9일 이항원(62) 전 경기도의원을 양주시장 후보로 확정했다.
앞선 지난 4월10일 양주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연한모(52) 바른미래당 지역위원장은 4월25일 예비후보직을 사퇴했다.
이 전 도의원은 4월13일 바른미래당 중앙당에 양주시장 등록신청서를 접수했다. 조만간 양주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양주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이성호(60) 현 시장, 자유한국당 이흥규(61) 전 경기도의원, 바른미래당 이 전 도의원 등 3명이 나설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