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범
최용덕
더불어민주당 동두천시장 후보가 박인범(60) 전 경기도의원, 최용덕(60) 전 소요동장으로 압축됐다.
민주당 경기도당이 4월25~26일 양일간 실시하여 26일 공개한 1차 여론조사 경선(일반 50%, 권리당원 50%) 결과 이들 2명이 앞섰다.
민주당은 곧 결선 여론조사 경선을 실시할 예정이다.
남병근(60), 민선식(59), 소원영(64), 장영미(60), 정용회(65) 예비후보는 후순위로 밀려 탈락됐다.
이에 대해 장영미 동두천시의회 의장은 페이스북에 즉각 입장문을 올리고 “경선 결과에 승복한다”고 밝혔다.
장 의장은 “두 예비후보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경선 과정에서 모든 후보들이 보여주신 성숙한 선거운동과 이를 따뜻하게 격려해주신 10만 동두천시민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