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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돈 바른미래당 의정부시의원 나선거구(의정부2동, 호원1~2동) 예비후보가 ‘담배공초 쓸어담기 선거운동’에 나섰다.
다른 후보에 비해 나이가 젊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푸르른 미래’라는 구호를 내건 장 예비후보는 빗자루와 쓰레받기를 양손에 들고 동네 골목 구석구석을 하루종일 누비는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장 예비후보는 “가난하고 억울한 사람들의 편에 서서 시민의 대변인이 되고자 한다. 시민이 인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약자들 편에서 사회정의를 바르게 세우는 일에 목숨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장 예비후보는 미군 위안부를 위한 기금마련과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장난감 도서관 건립 등의 공약을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