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기도당이 4월17일 발표한 6.13 지방선거 후보 경선 결과, 경기도의원 양주시 제2선거구(양주1~2동, 백석읍, 광적면, 장흥면)는 최준원(46) 양주문화원 이사가 홍재경(57) 전 전국한우협회 서울·인천·경기도지회 회장을 누르고 공천을 확정지었다.
2명을 뽑는 양주시의원 나선거구(백석읍, 광적면, 장흥면)는 김종길 의원이 2-가번, 박경수 의원이 2-나번을 배정 받았다.
2명을 뽑는 양주시의원 다선거구(양주1~2동)는 안종섭 의원이 박태영(52) 경기도당 부위원장을 누르고 단수 공천됐다.
한편, 경기도의원 양주시 제1선거구(회천1~4동, 은현면, 남면)는 정재진(59) 난고김삿갓기념사업회 회장이 4월11일 후보로 확정됐다
3명을 뽑는 양주시의원 가선거구(회천1~4동, 은현면, 남면)는 4월11일 임재근(57) 양주시 충청향우회 회장이 2-가번, 4월18일 박길서 양주시의회 의장이 2-나번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