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유총연맹 양주시지회(지회장 권중진)는 지난 13일 양주시지회 회원과 시민 등 250여명을 대상으로 인천광역시 일대에서 안보현장 견학을 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6.25. 전쟁 시 대한민국을 구해 낸 인천상륙작전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된 인천상륙작전 기념관 ▲맥아더 장군 동상 자유공원 ▲퇴역 상륙함을 활용해 조성한 수도권 유일의 함상공원인 김포함상공원 등 주요 전적지와 안보현장을 돌아보며 애국심을 고취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영웅들을 기리는 기회를 가졌다.
권중진 지회장은 “이번 안보현장 견학을 통해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다시 한번 기리고 호국정신을 기리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보의식을 일깨우고 애국심을 고취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시민과 국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